스포츠는 각 종목에 재능 있는 선수들을 어린 시절부터 발굴해 트레이닝해, 성인이 된 후 빛을 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처럼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발굴해 진로를 정하고 실력을 쌓아 나가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관에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과정이 준비돼 있다.
영셰프 트레이닝 클래스는 조리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 개인별 맞춤 1:1 집중 교육으로, 대회 및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셰프의 자질을 교육한다. 전문 강사진이 실력에 따른 단계별 수업을 진행해 수업에 대한 이해와 완성도를 높여주며, 영셰프 LV.1부터 LV.3까지의 과정을 모두 수료한 후에는 영셰프 파이널 클래스를 진행한다.
최근 취업전문 코리아요리학원 대구점이 영셰프 LV.3을 모두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이널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셰프 파이널 수업에서는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조리법과 메뉴 구성방법, 대회 준비 등을 좀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집중 트레이닝 한다.
메뉴에 대한 교육 후 전문강사의 시연을 참관해 조리법을 익힌 뒤, 이를 토대로 수강생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실습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와 수강생의 1:1 실습으로 메뉴와 조리법 등을 완벽하게 숙지하며, 개별 실습과정에서 강사 피드백을 통해 실수를 보완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요리취업전문 코리아요리학원 대구점 관계자는 “대구점에서는 영셰프 LV.1을 기초로 파이널까지 단계별 집중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코리아요리학원은 전국에 총 5개 지점(강남, 홍대, 부산, 대구, 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점은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으로 지역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취업전문 코리아요리학원의 모든 지점에서는 다양한 요리 강좌와 더불어 커피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한식-취미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코리아요리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는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 제과제빵 대회 등)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 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등이 있다.
요리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의 교육 커리큘럼과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상을 4년 지속 수상을 이룬 바 있으며,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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